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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어지는 병입니다.
정상인은 소변으로 당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우리의 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경우가 오면 혈당이 상승하거나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되는 것이죠.
당뇨병의 유병률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얻게 되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제 1형 당뇨와 제 2형당뇨로 나누어 지게 되는 데요.
제 1형당뇨는 유전적으로 얻게 되어지는 당뇨병이며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로 인하여 얻게 되어지는 당뇨병은 제 2형 당뇨가 됩니다.
당뇨병을 유발하는 환경인자로는
- 고령
- 비만
- 스트레스
- 임신
- 감염
- 약물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들은 과도한 음식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하여 얻게 되는 비만증의 증가로 얻게 되어 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
당뇨병의 증상
삼다 라고 기억하시면 쉬우실 것 같은데요.
- 다음 : 물을 많이 마십니다.
- 다식 : 많이 먹게 됩니다.
- 다뇨 :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외에도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 높지 않다면 증상을 잘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하는게 좋겠죠!
당뇨병 치료
- 식사 요법
- 운동 요법
- 약물 치료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 및 운동 요법 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이로 해결되지 않을 때에는 약물 요법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막힐 수 있습니다.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의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며 고혈당 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이 있어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예방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경우엔 무증상이 정말 많기 때문에 조기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음 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1. 45세 이상의 모든 성인
2. 45세 미만이어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
-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고혈압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
- 이상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HDL 콜레스테롤 35mg/dl 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과거 내당느으 장애 또는 공복 혈당 장애가 있던 사람
-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 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 심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정리
45세 전 후로 건강검진을 통해 당뇨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가장 큰 환경요인으로는 비만이 있어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자체도 문제이지만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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